
가톨릭신문 로고 & 제호 디자인 공모전
● 참가 자격
- 공모전에 관심있는 누구나 (중복접수 가능)
* 디자인 등 미술 분야 전문가, 일반인, 학생, 외국인 등 제한 없음. 개인 또는 팀 단위 참가 가능
● 공모 분야
- 로고 디자인
- 제호 디자인(한글/영어)
● 공모 주제
- 가톨릭신문의 소명과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담아낼 로고 및 제호 디자인
● 시상 내역
- 대상 1명 상금 500만 원
- 최우수상 1명 상금 100만 원
●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5년 10월 13일(월) ~ 12월 19일(금)
- 시상 : 2026년 1월 15일
● 제출 형식
* 이름, 연락처, 이메일, 소속(선택)
* 응모분야 (분야별 각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 / 1개 디자인으로 각 분야별 디자인 적용 가능)
- 로고 디자인
- 제호 디자인 (한글 / 영어)
- 로고+제호(심볼+한글폰트) 통합디자인
- 로고+제호(심볼+영어폰트) 통합디자인
* 작품 파일 업로드
- 심사용 작품은 JPG 가로 2000px 미만 용량으로 접수 페이지에 업로드 합니다.
당선 후엔 원본(EPS/AI)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저장 파일명에 참가자 본인의 이름을 포함하여 주십시오.
* 작품 설명
- 작품에 대한 설명은 자유롭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디자인 의도와 각 상징요소에 대한 설명은 포함되어야 합니다.
기존 가톨릭신문 로고와의 비교 혹은 개선 방안을 포함해주셔도 됩니다.
신문 1면, 앱 아이콘, 웹사이트 헤드, 명함 등에 적용한 시뮬레이션 자료 및 설명을 덧붙여주셔도 됩니다.
● 접수 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 : https://office.catholictimes.org/
- 온라인 접수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작품 파일 및 설명 업로드)
- 출품 수량 1인(1팀) 분야별 각각 3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
● 심사 기준
- 심사는 독창성과 브랜드 적합성, 전달력, 완성도, 확장성을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 수상작은 실제 신문사 공식 로고 및 제호로 사용됩니다.
필요 시 수상자와의 논의를 거쳐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상작은 신문 지면과 신문사 운영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홍보됩니다.
- 시상식은 2026년 1월 15일 열리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유의 사항
- 출품작은 반드시 참가자 본인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하거나 상업적으로 사용된 적이 없는 작품이어야 합니다.
-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제작된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수상 후에도 표절·도용 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상이 취소됩니다.
- 적합한 응모작이 없을 시 수상자를 적게 뽑거나 선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출품작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 개인정보 오기, 공모 분야 착오, 작품 누락 등 공모개요를 숙지하지 않거나
접수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습니다.
- 모든 응모자는 접수 시 공모개요와 유의사항을 포함한 참가 조건을 충분히 숙지하고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문의 사항
- 가톨릭신문 창간 100주년 준비위원회 (010-9935-7671)
● 참고사항
- 한국 가톨릭교회 최초의 신문입니다. 동시에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신문입니다. 1927년 창간되어 곧 100년의 역사를 세우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발행하는 주간신문으로, 국내는 물론 미주 지역과 유럽, 아프리카까지 세계 곳곳에서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신문, 잡지 등을 통틀어 국내 주간지 중에선 최대 발행 부수와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종이신문을 기본으로 온라인 웹사이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다각도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가톨릭교회 관련 소식과 기획을 주로 다룹니다. 신앙생활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입니다. 하지만 가톨릭신자들만 보는 신문은 아닙니다. 신앙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이들에게 다가갑니다. 사랑과 진리추구, 인간존중, 사회정의 등 인간 삶에 꼭 필요한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교회 관련 정보는 물론 이웃종교 소식과 신앙생활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간행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가톨릭신문은 1927년 4월 1일, 일제 식민 통치라는 암울한 시대를 딛고 일어선 청년 선각자들이 창간한 신문입니다. 이후 100여 년의 역사는 ‘교회’ 그리고 ‘민족’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창간 사시(社是)는 교회 안팎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하고, 교회 구성원 모두의 지혜와 사랑을 나누는 장으로서 교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민족의 복음화에 앞장서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신문 발행 외에도 가톨릭신문사는 국내외 성지순례, 한국가톨릭문학상과 한국가톨릭학술상 시상, 학술 심포지엄 기획을 비롯해 성극, 북토크 등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그들과 사랑나눔을 함께할 이들 사이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가톨릭신문은 2027년 맞이할 창간 10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합니다. 쉼표 없는 100년, 마침표 없는 100년. 한 세기를 넘어 가톨릭 복음화의 더욱더 굳건한 기둥이 되고, 교회를 넘어 지구촌 모든 이웃과 소통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을 실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도약의 시작으로 새 얼굴을 찾습니다. 가톨릭신문 미래의 비전을 가장 잘 담아낼 로고와 제호, 여러분이 그 디자인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 현재 사용 중인 가톨릭신문 로고와 제호는 …
신문 제호는 가톨릭신문 100년 전통의 무게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살려 썼습니다. 각 글자 위에 꼬리를 달아 앞으로 나가는 진취적 의지를 담았습니다. ‘톨’의 초성 ‘ㅌ’과 받침 ‘ㄹ’, ‘릭’의 초성 ‘ㄹ’과 받침 ‘ㄱ’ 등의 획을 둥글게 다듬어 가톨릭의 포용 정신도 배어 있도록 했습니다. 이 로고의 원(圓)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세상 만방(마태 24,14 참조)을 의미합니다. 하단에 가톨릭신문이 창간된 1927년을 넣어 신문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비둘기는 노아가 방주에서 내보냈을 때, 싱싱한 올리브 잎을 물고 온 비둘기다(창세 8,11 참조). 또한 성령께서 사도들에게 내려올 때 모습을 빌린 비둘기(루카 3,22; 요한 1,32 참조)이자 복음의 전령을 의미합니다. 실제 비상하는 비둘기 모습은 사진으로 찍어 형상화했습니다. 배경의 빗살무늬는 진취적인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날카로운 분석과 앞을 내다보는 혜안(慧眼)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다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심볼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가톨릭신문의 정체성과 특징을 드러내면서도 새로움 가득한 이미지를 기다립니다. 특히 디지털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시각 언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어우러지는 비주얼 아이콘, 디지털 세대를 위한 간결하면서도 유연한 로고 아이콘을 떠올려봅니다. 새로운 작품을 기존 로고&제호와 비교한 의견 혹은 개선 방안도 수합하고 있습니다. 신문 지면 1면, 앱 아이콘, 웹사이트 헤드, 명함 등에 적용한 시뮬레이션 자료를 제시하고 설명을 덧붙여주셔도 됩니다.
발췌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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